4[단독]“중대법 CEO 처벌해도 사고감소 보장 안돼”
지난해 11월 18일 중단된 출근길 질의응답(도어스테핑)은 재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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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을 취재하던 시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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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각 결정 자체에 대해 영장 판사 출신들은 내용은 알 수 없지만.다만 정치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형량이 나올지 의문이다.